제가 몰카를 좀 사용할 일이 있어서 귀;사의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한지는 한 삼사일? 그정도 됐구요.

일단은,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몰카를 구입하는 기준은 다음의 몇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1;; 캠 구멍의 외부로의 노출정도

2;; 작동시 외부로의 인식정도

3;; 작동시 얼마나 은밀성이 있는가

4;; 디자인

5;; 화질

6;; 내구성

뭐 이정도가 아닐까 갱각해 봅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귀사의 더블류 5000 제품은 상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봅니다.

일단은 시계캠에 뚫려있는 구멍이 아주 작아요.

굳이 비율하자면 바늘 실꿰는  구멍이 아니라 바늘 끝 뭐 그정도?..

종이를 바늘 끝으로 쿡 찌르면 구멍 나는데

그것보다 조금 크던지 작던지 합니다.

그래서 애지간하게 신경써서 보지 않고서는 구멍이 있는지를 외부에서

인식 할수 없겟더라구요

사실 가격문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더블류 2천 3천 제품을 구매할까 생각했지만

이제품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초침, 그것도 색깔이 도색되어 있는 초침 쇠 부분에

비교적 구분할정도의 구멍이 뚫려있더군요.

그래서 제품이 상대적으로 비쌈에도 불구하고 더블유 5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부탁드리는데요.

2천 3천 제품도 5천 제품처럼 구멍좀 더 작게 만들어주시면 더 좋겟다는 생각을 하구요

아울러, 5천 제품처럼 그냥 메탈에 구멍이 뚫려 있어야지

2천 3천 제품처럼 색깔이 도색된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눈치빠른 사람은 구멍을 볼수 있겟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쩨로 작동시 외부로의 인식정도 입니다.

물론, 이전의 제품들을 저는 안써봐서 모르겟지만요

간혹 가다가 뉴스를 보면 누가 몰카를 찍는데 걸렸다

그런데 그 이유가 상대방이 몰카 작동시 깜빡이는 불빛을 보고 알아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신제품은 그런게 없는 제품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작동시킬때

스위츠를 누른다거나 할때는 파란불과 빨간불이 들어오고, 점멸하고 이럽니다.

만약 작동중 에서처럼, 작동을 시킬때 버튼을 누를때도

불빛 같은게 없었으면 참 좋겟다는 생각을해봅니다.

더구나 시계가 디자인이 하도 좋다보니까

외부인이 그걸보고

와 ~~~~~~~~ 시계좋다 이럼서 이것 저것 눌렀을때

불빛이 깜빡이고 빨간불 들어오고 이럴텐데

그땐 어쩝니까 .................

세번쩨, 제가 시계형을 구입한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은밀성 때문이지요.

가격이 싼 볼펜형을 생각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렌즈 부분이 너무 큽니다 ㅠ.ㅠ

그러나 본 시계형 5천 제품은 구멍도 식별할 수 없을정도일뿐더러

그냥 목표물을 향해서 자연스럽게 벗어놓기만하면 되니 그이상 좋을 수 가 없네요

그리고 다음이 디자인 문젠데요

제가 애지간히 디자인 후지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사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느정도냐면 ,설혹 기능이 좀 후져도 차라리 디자인 조호은 제품을 사는 그정도?

암튼 개인적으로 디자인 엄청나게 따지는 사람인데

더블유 5천 제품은 디자인이 좋다, 뭐 이런것도 있지만

굳이 약간 과장되게 말하면 수려하다 고도 할 수 있겟네요

정말 디자인이 굳 입니다.

그리고 화질도 정말 좋습니다.

제 컴이 십년이 된제품이긴해도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수리하실때 십년된 제품치고는 그래픽 카드도 그렇고

이정도면 수년은 더 써도 끄떡 없겟다고 놀라워들 하시는 그런 컴입니다

그런데 시험삼아 찍어서 재생을 시키는데

화질이 고화질 이라서 컴이 좀 후지신 분들은

컴이 버벅거릴 수 도 있습니다

화질은 그정도로 좋아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단점이 있네요.

모든분들이 지적하시는것 처럼,

일단은 시계줄요.

시계줄이 너무 약합니다.

그냥 고무를 성형틀에서 뽑아낸것 처럼.......

그래서 애지간하면 시계방가서 바꿔다는게 더 낳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도 강도 문젠데요

일반 고무시계줄보다 약 절반 정도의 강도와 내구성을 가졌다고 하면 좀 비슷할까요 ..

시계줄에 고리 거는 구멍도 그냥 알아서 뚫도록 모두가 막혀 있어서

사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뚫어서 쓰시면 되겟네요

저는 뚫지 않고 그냥 걸었는데 뚫리지는 않아도

시계 차는덴 지장은 없습니다. 

물론, 조심해서 쓰면 오래쓸수도 있겟지만

이왕 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 시계캠에 줄도 좀 신경을 써주셧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정말 크게 다가옵니다.

또하나는 아까 말씀드린것 처럼

작동중 뿐만 아니라

처음 작동시킬때도 불빛이 전혀 안나오게끔 해주셧으면 참 좋겟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저마다 개인적으로 달리 느낄수도 있는 단점들인데 

1;; 설명서 문제

저도 처음엔 설명서가 책자로 되어있질 않아서

무슨 구멍을 어디에, 어떻게 꼽아야 하는지......

이게 대체 어디에 연결하는 케이블인지 몰라서 엄청 해맷네요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그나마 종이 한장으로 딸려온 한글 설명서에는

시계의 버튼 부분이 거꾸로 되어 있네요.

그냥 열시 두시 방향이라하니, 대충 알아서 버튼을 인지할 수 밖엔...... ㅠ.ㅠ

물론 이런 부분 또한

제품을 구매한 싸이트에 들어가서

다시한번 자세히 보면 다 알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종이 한장에, 그나마도 그림이 거꾸로 되어 있는 설명서 종이 한장은

나중에 잃어버리기도 쉽고 소비자가 느끼기엔 좀 그렇네요

2;; 사용법 문제

처음에 제품을 사용하기위해 사용법을 익히는데

좀 복잡한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예컨데 일반 촬영시나 그외의 경우에 두시 버튼을 몇초 눌러야하는지

또 열시방향 버튼은 또 몇초를 눌러야 하는지

동시에 누르는게 저장인지 종료인지..........

암튼

처음 사용법 익힐때는 다소 어려우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다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네요

암튼 이상이 제품을 구입해서 몇일간 사용해본 저의 사용 후기 입니다.

물론, 제가 본문에 적시한 모든 예들은 일단은 구입한지 삼, 사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한계는 있지만

어쩻든 일단은 저는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도 직접 전화까지 해주셔서 ㅡ상담해주시는데

친절하시구요^^

나중에 더 사용해보고 단점이나 문제점이 발견되면 또 후기 올릴께요^^ 

아참 내구성요^^

그건 굳이 말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물론, 일단은 ...........

암튼 그리 오래사용해보지 않은 초보자가

감히 말씀드린다면

떠블유 5천 제품......... 망설이지 마셔요